사용자 삽입 이미지

 

woot에서 $89.99에 SONY SRS-X5 딜이 떴길래 주문했습니다. 배송비 $5 까지 붙어서 $94.99에 구입한 셈이네요.

신한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를 발급하면 10,000원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카드도 새로 발급해서 결제했습니다.

$94.99에 홀딩된 금액은 약 108,000원 정도 되네요. 실제 돈이 계산되어 나가기 전까지는 실구입가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환율이 환율인지라 말이죠.. ㅠㅠ (1달러에 1160원으로 계산해야 하는…)

신한카드 샵피백으로 2달러 정도 캐시백을 받고 10,000원 캐시백, 그리고 카드 자체 혜택으로 해외구입 1% 캐시백까지 하면 실 구입가는 배송비 제외 9.8~10만 원 정도 될거라 생각됩니다.

한국 오픈마켓 최저가는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 배송비 제외 19.2만 원이네요. ㅎㅎ

 

배대지는 위메프 박스를 이용했습니다. 딱히 마땅히 이용할 곳이 없어서 말이죠.. 도착해보니 기본 패키징이 꽤 튼실해 보여서 괜히 비싼 배대지 이용했나 싶었습니다. ㅠㅠ 구입할 분들은 꼭 이하넥스 더빠른으로 신청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하게 잘 빠진 것 같습니다. 정말 예뻐요. 역시 소니답습니다.

구입 전에 Bose SoundLink Mini와 SRS-X5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했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소리는 오히려 소니쪽이 더 좋아서 SRS-X5를 구입했습니다. 무게는 1kg 넘는 무게인데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네요. 어짜피 고정된 장소에서만 사용할 예정이라 말이죠. 밖에 들고 나가더라도 차에서 내장 스피커 대신에 사용하는 용도가 전부일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5볼트 DC 전원을 이용하고, 3.5파이 오디오 인풋, 리셋 버튼, 보조배터리 겸용 USB 포트가 있습니다. 사실 보조배터리는 원래 따로 들고다니던 샤오미가 있어서 사용할 것 같지는 않고.. USB 충전이 아닌 것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뭐 소리를 들어보면 이 정도는 충분히 눈감아 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전원을 연결했을 때 최대 출력은 20W, 연결하지 않았을 때는 8W라고 합니다만, 그렇게 크게 문제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전원을 뽑아도 충분히 큰 출력을 보여줍니다. 출력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충전이 문제네요. 포트가 포트다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작부는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잘 빠졌지만, 조작이 조금 불편합니다. 터치라서 그런지 살짝 닿아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구글링을 해보니 고장이 잘 난다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ㅋㅋ

블루투스 연결 속도는 꽤 빠릅니다. 맥북과 페어링을 시도해봤는데 거의 1-2초만에 연결이 완료되네요. SRS-X5는 Apt-x 포맷의 Bluetooth 2.1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만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 Apt-x를 지원하지 않네요. 아이폰과 연결할 때는 3.5 파이 잭을 연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소리 차이가 조금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품의 사이즈 자체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Bose SoundLink Mini에 비해 휴대성이 너무 떨어진다..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휴대성은 괜찮은 편인 것 같네요. 백팩을 이용한다면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또한 사링미의 소리를 고려해볼 때 SRS-X5 가 훨씬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가성비 면에서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M42 수동 렌즈라 왜곡보정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모공 디자인? 이라 하나요. 전면부는 멀리서 보면 꽤 예쁜데.. 가까이서 보면 흔히들 말하는 환공포증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유선 스피커는 Bose Companion 2 Series 3 입니다. 역시나 Bose 특유의 둥둥거림과 그 둥둥거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오는 고음부에 맛들려서 구입했는데 SRS-X5 와 비교해볼 때, 조금 더 Flat한 소리를 내주는 SRS-X5 가 더 좋지 않나 싶네요. 소리의 취향이 변한 것 같습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피커에 내장으로 음장이 들어가 있는데, SOUND 버튼을 누르면 작동됩니다. 끄면 전체적으로 소리의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고 켜면 스피커 안에 갇혀있던 소리(사링미는 이게 심했던 것 같네요.)가 밖으로 나와서 조금 더 깔끔하고 플랫한 소리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대신 저음부는 확실히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가성비를 고려해볼 때, 휴대성을 고려해볼 때 SRS-X5는 충분히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종종 woot에서 싸게 풀리는 것 같은데 값싸면서 성능좋은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구입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ssut (SuHun Ha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