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no

이 날은 정말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조금 안개가 끼고 서늘한 날씨이긴 했지만 다른 날이 비해 날씨가 상당히 좋아서 기분좋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ㅎㅎ

어짜피 두 섬만 돌아다닐 거라서 조금 여유롭게 일어나서(11시쯤?) 여유롭게 나왔습니다.

이동 순서는 본섬 -> 무라노 -> 부라노 -> 본섬 순서로 이동했고 총 시간은 5-6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특히 두 섬은 엄청 특별하다 이럴 게 거의 없어서 말이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테지만 무라노는 유리공예로 유명한 섬입니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유리공예 작품을 보실 수 있으며 전체적인 섬 분위기로 보자면 조금 쓸쓸한 분위기랄까요.

사람도 거의 없고 무척 한가합니다. 조용히 산책하기에 참 좋은 섬인 것 같습니다.

 

 

Burano





알록달록한 집으로 유명한 부라노 섬.

안개가 껴 있었는데 안개가 껴있는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고 정말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페인팅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사실 집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칠해져 있는 이유는 과거에 이 곳에 살던 주민들이 자기 집이 어디에 있는지 식별하기 위해 칠하기 시작한 게 시초라고 합니다.

 

Last Venezia Night



섬 크기가 작은 덕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부럽기도 했네요. ㅎㅎ

베네치아는 이탈리아를 방문한다고 하면 정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은 도시입니다. 작은 만큼 알차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네요.

다음날은 마지막 도시, 로마로 향합니다.

Posted by:ssut (SuHu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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