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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너무 재밌게 불태웠습니다. 주차비 비싸질라 10시에 급하게 일어나서 씻고 챙기고.. 짐 싸고 차에 짐 갖다놓고 바로 청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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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ㅑㅑㅑ 날씨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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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 겨울에 눈 온 청수사의 풍경이 담겨져 있는 티켓입니다. 이렇게 계절별로 티켓 모양이 다 다른데.. 정말 저대로 눈이 내렸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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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독특했던 일본의 새해. 곳곳에 ‘신사’가 많은 나라다보니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이 보입니다. 전통옷을 입고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친구, 가족들끼리도 많이 방문하고요. 다른건 별로 관심없어서(시간도 적어서) 사진만 찍고 돌아다니고 유루유리에 나오는 장면인 오토와노타키에서 물을 마시는 정도만 취했습니다.

두번째 물줄기를 선택했는데. 찾아보니.. “본당의 밑에는 오토와 폭포가 있고 세 개의 물줄기가 연못으로 떨어진다. 방문객들은 이 물을 마실 수 있고 치료의 힘이 있다고 여겨진다. 세 개의 물줄기는 각각 지혜, 연애, 장수를 상징한다. 그러나 몇몇 일본인들은 오직 두 가지만을 선택해야하며 만약에 욕심 때문에 세 개를 모두 마시면 불운이 따른다고 믿는다.” (위키백과) ㅎㅎㅎ 이런거 안믿어요! ㅠㅠㅠ

 

후시미이나리타시야 신사(伏見稲荷大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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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0만 명이 방문한다는 이나리 신사. 예상대로 주차할 곳이 아예 없어 좀 멀리 차를 주차해놓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저기에 차를 타고 간다는 생각을 한게 잘못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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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이정도면 끌려다니는 기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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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포착하고 ㅎㅎㅎ 일본 길거리가 깨끗하고 일본인들은 쓰레기 잘 안 버린다는 건 한국 사람들의 생각일 뿐.. 남들보다 튀는걸 싫어해서 그런거지 여러명이 하면 다 따라합니다. 깨끗한 건 청소하는 분들이 많고 자주자주 청소해줘서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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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정도를 줄을 따라 이동했을 때 슬슬 입구가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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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사람들을 제치고 드디어 도착! 입구에는 여우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 신사는 농업의 신이라는 ‘이나리’라는 신을 모시는 신사라는데 인파도 그렇고 ㅎㅎㅎ 일본에서도 매년 참배객이 다섯 손가락 안에 낄 정도로 매우 큰 신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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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신사의 메인 터널(?) 성공을 바라는 한 사람 한 사람들이 기여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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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둘러보고 같이간 친구는 한 해 바램도 써서 달아두고. 하니 다음 장소로 이동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차를 멀리 둬서 가다가 택시를 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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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시대에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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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풍경을 구경하고 걸어나가다 보니… 음? 차들이 하나도 안다녀요. ㅋㅋㅋㅋ 가끔 지나가는 택시는 무조건 사람이 타고있고… ㅠㅠ 겨우겨우 1/3쯤 걸어서 갔을 때 택시를 잡았습니다.

 

헤이안 신궁(平安神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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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자체는 별로 볼게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원래 역사적인 가치가 떨어지는 곳이라고.. 여기서 대략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ㅎㅎ 식혜도 팔고있길래(300엔) 사서 마셔봤는데 일본 식혜가 원래 한국이랑 다른건지. 따뜻한 식혜에 약간 유자맛이 강했네요. 앞에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주전부리로 이것저것 먹을게 많아요! 애니 속에서 봤던 것들도 팔고.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좋습니다. 신궁 안쪽으로 들어가면 무슨 정원이 하나 있다던데.. 해가 지기도 했고 삼각대도 없어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온천으로 향했죠.

 

오고토 온천 비와코 (おごと温泉 びわこ緑水亭)

비와호라는 호수 앞에 있는 호텔같은 료칸입니다. 오고토, 비와코 주변에 있는 온천들은 대부분 외국인 예약을 위한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지도 않고 직접 예약하거나 일본의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야 해서 한국인들의 발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요. 겨우겨우 매우 힘들게 이 호수 주변으로 연말연시 플랜을 잡아서 4인 토탈 120만 원을 주고 갔다왔습니다. ㅠㅠ 3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잡았는데 가격에 비해 서비스나 음식은 꽤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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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시내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 많이 피곤하고 밤에 운전하면 운전이 질려서 엄청 졸리기 때문에.. 같이간 친구가 운전하고 갔습니다. 잠깐 눈 붙이고 자려고 하니까 도착했네요. ㅠㅠ (잠을 잘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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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가자마자 예약자 이름을 불러주니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고 객실로 안내해줍니다. 객실로 가서 객실 내부 설명을 해주시고 컵에 차를 준비해주고 자리에 앉으라고 방석도 깔아주고 하나하나 옷도 걷어서 옷장에 차곡차곡 넣어주시고.. 마지막에 ‘편히 쉬다 가세요’라고 저희쪽으로 절을 하시면서 문을 조용히 닫고 나가시네요. ㄷㄷㄷㄷ 이런 서비스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좀 부담스러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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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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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거의 2시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될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비싼 료칸값은 바로 음식값! 스시라던가.. 그냥 보통 수준인 음식도 있었지만 나머지 음식은 입맛에 정말 잘 맞았고 품질도 훌륭했습니다.

 

…더 놀랐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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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올라갔더니 싹 정리도 해주시고 잠자리가 펴져 있었네요. 물도 채워져 있었고. 서비스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 이래서 비싼 료칸 가는구나.. 전통 료칸은 아니지만 이런 접대는 처음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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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사람이 있어서 온천은 찍지 못했네요. ㅎㅎ 온천 시설은 기대보다 별로였는데 뭐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어요.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예상보다 훨씬 좋았던 료칸 덕분에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6일차는 조금 타이트합니다. 토요사토 소학교에 갔다가 같이 고등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일본공대에 다니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나고야에 갔다가.. 밤늦게 후지가와구치코로 떠납니다. 자 그럼!

Posted by:ssut (SuHu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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